구글 애드센스가 말하기로는 액티브 뷰가 높아야 광고주의 구매요청이 점점 늘어나고, 조회가능 노출수가 입찰을 결정하는 데에 중요한 조건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조회 가능 Active View를 개선하는 것이 클릭률이나 광고 단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조회 가능성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구글은 1. 눈길을 사로잡는 콘텐츠 만들기, 2. 반응형 광고 단위 사용하기, 3. 광고 위치 변경하기를 이야기합니다.
광고 위치 변경은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가 있는 곳, 사용자가 많이 머물러 있을 글 부분에 광고를 넣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보고서의 URL 채널을 보면 나의 조회 가능 액티브 뷰가 가장 높은 페이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 페이지를 들어가서 광고가 어디 삽입되었는지, 왜 그 페이지에서 수익이 많이 나고 조회 가능 노출률이 높은 지를 분석 해 볼 수 있어요.
URL 채널로 내 블로그의 페이지 뷰 별 클릭률, 수익현황을 알아보는 방법은 아래의 저의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https://mama-iamhere.tistory.com/169
그러면 어느 부분에 광고를 삽입해야 사용자가 광고를 보는 시간이 더 늘어나는지 알아보고 다른 나의 새 페이지에도 적용해 볼 수 있겠지요.
광고 단위를 통해서도 내 조회 가능 Active View를 분석 해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어떤 나의 광고 단위가 가장 조회 가능 Active View가 높은지 확인 해 볼 수 있습니다. 그 광고의 크기, 유형을 분석해 보고 왜 그 위치에 넣는 그 광고가 조회 가능 액티브율이 높은지 생각해 보고 적용하면 되는 거지요.
이런저런 테스트를 해보다 보면, 블로그에 광고를 많이 넣어서 유저들이 많이 스킵을 하여 실제 조회 가능 액티브 뷰를 떨어뜨릴 수도 있는 위험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노출된 광고 중, 그 광고 크기의 50% 이상이 1초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자의 화면에 표시될 경우에만 조회 가능한 노출로 포함된다고 구글이 정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모바일 전면 광고인 경우 그래서 조회 가능 Active View는 100% 가까이 나옵니다. 광고 크기 100%를 무조건 1초 이상 보게 되니까요. 페이지의 하단에 위치한 광고일 경우는 사용자가 끝까지 스크롤하여 광고에 실제 노출 되게 하지 않으면, 조회 가능 액티브 뷰 율을 떨어 뜨릴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지요. 그래서 블로거들이 상단 광고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것이고요.